아로마블리스 그립에서 k쭈쭈님께서
2021.02.18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저와 친정엄마는 만성 비염환자로 환절기 시기가 되면 너무나 괴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계절성 알러지, 코 안은 건조해지는 비염,

그로 인해 귀의 압력으로 막히는 현상이 있습니다.

한의원과 이비인후과의 치료와 처방받은 약, 연고는 사용할 때 뿐이었습니다.

특히 코 스프레이는 필수 아이템이 아니다보니 안 써본 제품이 없었습니다.

저 같이 코 안이 말라있는 경우는 스프레이를 사용 안하는게

좋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물려주기 싫은 엄마의 마음 아시죠?

집 안의 온습도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베이비 전용 스프레이나 샤워 할 때 불려서 빼내다보니

코뻥만 보면 자동으로 도망가버립니다.

sns열심히 검색 후 다양한 제품을 구매해보며 직구까지 해서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페퍼민트 성분이 들어 있어

파스처럼 시원하게 뻥~ 대신 맵다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아기 사용권장 연령은 3개월 상이며 옷이나 베개 쪽에 바르도록 추천합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같이 사용했습니다.

뒤늦게 '아로마블리스'에서 판매되는 스틱형식 코편한밤을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저희 아기는 코주변에 가져가보면 거부반응이 먼저 앞서고 도망가는데

완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하면 코뿐만 아니라 얼굴전체를 바르다보니 겨우 뺏어 울기까지 합니다.

아기들은 뭐든지 거짓말 못하고 바로 반응 보이는거 아시죠?

그만큼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댁조카들과 가르치는 학생에게 부담없이 선물도 줬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외출시 코 주변과 마스크에 바르고 나가시면 좀 더 편안한 편이었습니다.